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키우스 세르기우스 카틸리나 (문단 편집) === 모반 음모 === 카틸리나의 주변에는 채무 강제 탕감을 원하는 지지자들이 모여들었다. 카틸리나는 결국 합법적인 선거로는 절망적인 현실을 개선할 수없다고 판단, 이들을 규합하여 무장 봉기를 일으켜 정부를 전복해 채무 강제 탕감을 실현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 무리의 동료는 귀족이지만 금권 선거가 과도한 로마의 선거 풍토 때문에 빚이 많이 있었던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전직 법무관 카시우스 롱기누스 등이었다. 그런데 반란음모치고는 보안이 지나치게 허술해서 로마 전역에 소식이 다 퍼지고 말았고, 집정관 키케로까지 이 음모를 알고 있었으나 확실한 증거가 없었으며, 카틸리나는 거사를 앞두고 있음에도 태연하게 원로원에 출석하여 의원들은 소문이 많이 퍼졌음에도 반신반의하고 있었다. 돈은 썩어나게 많지만 하도 인망이 없어서 선거에서 번번히 물먹던 [[크라수스]]와 역시 초대형 악성채무자였던 [[율리우스 카이사르]]도 [[음모]]의 공모자라는 의심을 받았다. 정확히는 크라수스는 돈을 빌려주는 채무자 입장이었지만 채무 강제 탕감으로 손해볼 분량의 막대한 재산을 선거운동에 투입해도 당선되지 못할거라 여겨질 정도로 지독하게 평판이 나빴다. 10월 21일, 키케로는 카틸리나를 대상으로 한 [[원로원 최종권고]]를 결의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카틸리나는 끝까지 증거를 제시하라고 주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